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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ist  
   하경헌 
Column  
   "熱 師 一 喝" WaRm uP - What will T be? #3 기괴한 마무리
먼저 트세요...^^/


BGM:현진영-요람





처음에 이글을 완결하려고 맘을 먹었던 때가 이젠 꽤 큰 시간의 간격으로

다가오네요.... 때로는 시간에 쓸려, 때로는 뜻하지 않은 일에 휩쓸려, 정작

글을 마무리하는 적절한 시간을 스스로 가지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지 왠지 마음속 자꾸 무게를 더하는 짐이 되는듯한 글..... 인제 끝내보려고

요........^^;;; 제 게으름은 한가지 결심을 행동으로 옮기는데 적잖은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하여튼 앞의 두편에서는 그의 음악적 방향에 대한 예상

그리고 그의 활동방식에 대한 예상을 차례로 했었습니다.... 이제는 그 주된

화제를 좁게는 나 자신, 그리고 많게는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이자리에 모

여사는 우리들에게 돌려보려고 합니다..... 제목만 거창한 3편이지 실제로는

자조적인 글이 될지도 모른다는 섣부른 예상을 미리 깔고 들어가겠습니다..

솔직히 이번 주제에 대해서는 스스로에게 묻고 답해야 하는게 좀 많았습니

다.... 대한민국이란 이런 요상시런 땅에서 그것도 젤 하기 힘들다는;;;(머;;;

실제로 그렇진 않겠지만;; 그래도 적잖이 몸축나고 맘축나는;;;)태지매니아

생활을 해오면서 스스로 물어왔었고, 또한 묻고 싶었었던 여러가지 생각들

그런 생각들이 글을 써야겠다 맘먹었을때나 아니면 글을 쓰고 있는 지금에

도 머리속을 적잖이 어지럽힙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모습은 어때야하는

가? 하는 주제가 있긴 하지만;; 제 스스로 생각하는 우리의 제대로된 방향

을 설파해보는 그런 자리로 이자리를 갈음하기로 합니다..

우선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어느순간부터 서로를 칭하기 시작했던 이'매

니아'라는 단어.... 이단어에 대한 고찰이 있어야할듯 한데요... 그 출발은 아

무래도 T의 노래에서 부터였죠... 그의 노래에서 그의 팬들을 매니아라 칭

하면서 우리의 옷바꿔입기는 시작되었습니다... 일단 매니아라는 호칭을 쓰

기시작했지만 정작 그 본질에 대해서는 다들 점점 혼란스러워하기 시작했

죠..... 단순히 그의 외모가 좋아서, 아니면 행동이 좋아서, 아님 그냥 좋아서;;

^^;; 하여튼 이러한 생각을 가지신 분들의 대부분이 '그럼 내가 매니아가 아

닌가? 소위 빠순이로 불리는 그러한 존재인것인가?'하고 스스로에대해 물

어오기 시작했을 무렵도 이무렵이었습니다.... 좀 명쾌한 결론을 내리고 싶

지만 그러고 싶어서 제가 왕년에 썼던 나름대로의 매니아의 정의에 대한글

을 뒤져봤지만 없더이다;;;-_-; 하여튼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매니아라는거

글자 한글자 차이겠지만 스스로를 자부심이 들게하는 좋은 계기일수도 있

고 스스로의 면죄부로도, 스스로를 옥죄는 사슬이 되기도 하는 단어라는 거

죠......하지만 적어도 스스로 생각했을때 정말 당당한 모습으로 그의 음악과

외모와 행동과 사고방식과 하여튼 그 모든것을 아우르는 그 어떤것 (혹자는

이것을 T바이러스라고 하더군요;;;^^;;)하여튼 그것을 진심으로 사랑할수 있

다면 그것은 스스로 당당히 매니아라고 칭해도 된다고요.... 그런 내적인 자

신감이 충만하다면 외부의 어떤말도 이젠 뒤틀려 듣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스스로 빠순이라면 빠돌이라면 그렇다고 그냥 팬이라면 팬이라고

매니아라면 매니아라고 당당하게 생각하시고 그렇게 믿으세요... 결국 그것

이 어떤것이다 어떤 가치를 가지는 것이다 하는 것은 자신의 문제이니까요

자신에게만 적당한 잣대를 스스로 들여놓을 수 있다면 그사람은 어떻게 칭

하든 옳을 사람이란겁니다..........  (참 제가 써놓고도 모르겠군요;;;)

하여튼 그런것을 저에게 맞는 잣대로 들이대었을 때를 생각한다면 저는 그

동안 그의 음악에서 부터 출발한 저의 음악적 탐식,과식,폭식,집착을 그 잣

대로 대고 싶습니다..... 정말 그것은 저에게는 새로운 세계였거든요.. 그동안

주어진대로의 삶에 순종하고 그것을 따르고 쫓는것만이 능사라고 생각했던

저에게 그동안 제가 들었던 음악들은 왠지모르게 '그건 아니다'라는 얘기를

해주고 있는 듯했습니다..... 하여튼 음악을 들으면서 음악계의 현실에도 귀

를 귀울이게 되었구요.. 세상을 보는 새로운 눈하나를 가진 셈이 되었습니

다....... 그러한 저에게 락매니아라는 단어... 아직은 낯설고 버겁지만 맘에들

고 불리워지고 싶은 단어가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락매니아입니

다........... ㅋㅋㅋㅋㅋ 이럼 되는거 아닌가요???

앞에 얘기를 차치하고 여하튼 제가 소중한 시간을 아껴 제글을 읽어주시는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순수한 제 의견이지만) T가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꼭 자신을 아끼고 세상을 아끼는데 써

주었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저처럼 머 주구장창 음악을 들으려고 하면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해주셨으면 하고요..... 자신이 하는일에

서 최선을 다하고 싶다면 그에게 받은 긍정적인 에너지로 즐겁게 치열한

모습을 만들어주었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굳이 음악적인 면을 모르거나

(머 이거는 아는 사람 , 모르는 사람 백지한장차이고 어차피 오십보 백보이

지만 말입니다..)그렇다고 해서 스스로 의기소침해지거나 자기비하를 하기

보다는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자신을 미칠 수 있게 하는 또다른 분야에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자신으로 되어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러면서 나중에 자신이 어느정도 단계에 왔을때 T의 마인드를 꺼내보면서

스스로 마음의 위안을 삼자는 거죠.... 마치 제가(저의 예를 자꾸들어서 뻘쭘

합니다만 말이죠;;;)수많은 음악속에서도 고향같은 T의 음악을 항상 잊지

않는 것처럼 말이죠.... 결국 이러한 맘들이 우리가 매니아라고 스스로를 칭

할 수 있는 사전예열을 거쳐 그런 열정이나 냉정함 그리고 자신에 대한

애착을 세상밖으로 던져낼 수 만 있다면 우리가 생각하는 세상 그렇게 벅

차보이는 것은 아닐거란 말입니다...... 매니아들을 만날때마다 느끼는 거지

만 정말 마음속에 불구덩이를 하나씩 가지고 있는 사람들인거 같았습니다..

어떻게 이런 열정이나 뜨거운 가슴을 그렇게 평소에는 가라앉히면서 지내

왔는지;;; 때로는 되게 놀랄때가 있곤 하죠... 이건 머;;; 평소의 저를 봐도 마

찬가지기는 한 얘기이기도 합니다만;;; 하여튼 그런 에너지를 더이상 T의

영향력안에서 뿐만이 아니라 자신이 스스로 이루고자 하는 일에 쏟았으면

좋겠다고하는 생각이죠... 결국 말이 돌고돌아 길어졌지만 제가 드리고 싶

은 말씀은 그겁니다.... 그렇게 긍정적인 에너지가 모이고 쏟아진다면 반드

시 우리가 사는 세상 좀더 우리에게 좋은 세상으로 바뀌어질테니까 말이죠.

T가 항상 우리가 생각할때 '저 사람은 정말 우리가 보지 못하는 먼곳을 보

는 것 같다'라는 생각을 할때가 가끔있을겁니다.... 그럴땐 그걸 마냥 부러워

하지말고... 우리 스스로의 삶에도 적용시켜보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거죠...

애착,,,,,,,,,,, 끊임없는 애착, 광기와 같은 애착 소위 매니악이라불리는 이광

기어린 대상에 대한 긍정적인 집착을 우리로 하여금 꼭 그일을 가능케 만

들어줄겁니다........ 이것이 우리가 그를 볼때마다 가슴 뿌듯해지는 이유일

것이고...... 또다른 나를 찾을 수 있는 이유일 것이고, 새로운 다짐으로 희망

이 생기는 이유일 것입니다..............

T에게서 이제껏 받은 것, 우리 스스로의 튼튼한 조율을 통해, 이제는 세상으

로 쏟아냅시다.....

그리고 스스로 그것으로 인해 행복해졌다고 느꼈을때........

목이 터져라 ........ 아님 맘속이 찢어져라 외쳐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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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경헌님이 쓰신 글 입니다. 200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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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정아 (2002-12-08 17:03:44)
 
잘 읽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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