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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ist  
   하경헌 
Column  
   "熱 師 一 喝" WaRm uP - What will T be? #1
제가 이 글을 쓰기 시작하는 것은요... 우선 내달

콘서트를 그 신호탄으로 국내 앨범발매의 낌새를 살짝쿵 드러낼 T의 7집, 그 양상을 한번

유추해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따라서 이글은 연재를 빙자한 소설이 될 가

능성도 상당히 농후하며 지금 상당히 전반적으로 퍼져있는 T에 대한 인식을 뒤집을 수 있

는 한마디로 엿장수 마음대로의 글이 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더불어 이 글이나

앞으로 이어질 연재가 결코! 결코! 제가 시간이 펑펑 남아서 쓰는 것이;;;;;;;;(일부는)아님

을 알려드립니다.....

이 연재는 3편으로 이루어져 있구요...... 그가 돌아오면서 낼 앨범, 프로모션(쉽게 활동이

라고 하지요...),그리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매니아쉽의 양상을 한번 그 쟁점을 중심으로

파헤치는 그런글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어떤 머리 모양을 할것인가. 어떤 패션을 선보

일것인가 하는 음악,공연이외의 내용은 언급되지 않을 것임을 또한 알려드립니다......

우선 첫번째 시간은요..... 그의 앨범, 그러니까 그가 가지고 올 음악에 대해서 한번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그가 그려온 음악적 궤적을 살펴보았을때 7집의 음악적

양상을 예측하는 것은 참으로 어렵습니다.. 심지어 자기도 모르겠다고 그런말도 하지않았

습니까;;;;; 하지만 그의 여러 행적과 그가 벌이려는 일들의 상관관계를 살펴보았을때 아무

래도 7집 음반도 놀기좋은(?), 또는 미치기 좋은 그런 곡들이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그럼 음반에 대한 여러가지 궁금증을 위주로 프리뷰를 한번 꾸며보죠......

우선 첫번째 의혹(?)은 그가 원맨밴드형태의 음반 제작형태를 유지할것인가 하는것 입니

다.... 다 아시다시피 태지는 보이스 시절에는 적극적으로 세션을 많이 이용하였죠.... 여러

분들이 다들 아시는 이태섭씨를 비롯해서, 닷컴 행성에 등장하였던 많은 분들 거기다 국악

을 하시는 분들에다가 또 3,4집에는 외국인 세션까지 참으로 많은 세션으로 그의 느낌을

전하려는 시도를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5집이 발매되자 그는 상당히 희귀하다고 생각

되어질수 있는 원맨밴드 시스템을 도입하였죠... 원맨밴드란 한 사람이 드럼이나 베이스,

기타등의 악기 연주 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 편곡에 이르는 제반곡작업, 거기다가 이펙팅

을 아우르는 엔지니어링까지 하여튼 음반을 찍어내는 것과 재킷을 제작하는 것을 제외한

마스터 테잎이 나오기 까지의 전반적인 과정을 총괄하는 그런 시스템을 말하는데요.....

그 5집의 뒤에 나오는 기타 누구, 베이스 누구 하는 그런 란에서 충분히 확인하실 수 있죠

하여튼 미국에서 악기연주 연습을 열심히 했었는지 아니면 그의 삘을 충분히 소리로 구현

해 줄 수 있는 그런 연주자를 못찾은 것인지 그의 음반은 6집까지 다 원맨밴드 시스템을

유지합니다... 그런 덕분에 서태지 밴드가 처음 선보였을때 많은 사람들은 그 나머지 멤버

들의 존재가치를 상당히 폄하할 수 밖에 없었고, 그가 앞장서 세션이 아님을 강조하기도

했었죠..... 과연 이제 라이브를 통해 어느정도 교감을 나눈 그들이 T의 스튜디오 작업에

개입할 수 있는가, 한마디로 라이브로 연주한 각각 멤버의 연주력을 음반을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는 참 T의 음악적 행보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그의 음악적

영역에 멤버들을 끌어들인다는 것은 그만큼 그의 음악 스타일의 변화를 만들 수 있기 때

문입니다.. 그의 이러한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것이 그의 일본 맥시 싱글에서 였는데요....

스튜디오 음반작업에서 나머지 악기 연주는 다 직접했으나 단지 드럼만은 직접하지 못하

고 샘플링을 이용했다고 하지요.... (노가다죠.... 그 하나하나의 파열음을 샘플링하여

드럼 리프로 구성한다는것은;;;;;;; 정말 노가다죠;;;;;) 그런데 싱글에서는 외국인 멤버

헤프의 드럼 연주를 넣게 됩니다..... 그럼으로써 어느정도의 현장감을 획득하는 이득을

얻기도 하였지요..... 이는 그의 다음 음반에서의 행보를 상당히 주목하게 만드는 원인입

니다... 물론 제 생각은 드럼을 제외한 나머지 파트는 어느정도 짬밥이 쌓인 T가 연주를

할 수 도 있겠다는 생각은 들지만 나중에 얘기하겠지만 밴드 형태의 활동을 확정한 상태

라면 스튜디오 라이브 사운드를 들을 수도 있다는 기대는 하게 만듭니다.... 태지의 음악

이 조금 건조하고 현장성이 부족하다는 얘기를 듣는 것이 바로 원맨밴드 시스템의 오점

이기도 하기 때문에;;; 우선 사운드상의 갑빠를 보여줄 수 있어야 인지도면에서도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원맨밴드냐 아님 밴드시스템으로 가느냐 하는 것은 중요한

관건입니다.

두번째로 가질 수 있는 의혹은 그가 지금의 밴드멤버를 유임시킨 상태에서 공연에 나설 것

이냐 하는 것입니다.... 일단 락음악이니 라이브는 분명 밴드의 모습으로 해야 될테고 그

러므로 당연히 역전의 용사, 추억의 용사인 그들의 뭉침은 일단 기정 사실로 받아들여 지

고 있습니다.. 그리고 락이라던지 탑이라던지 상욱띄 같은 경우에는 기존에 있던 밴드에

서의 관계가 어느정도 청산된 상태이므로 크게 변화의 여지는 없어 보입니다만 문제는

드러머인 헤프인데요.... 우선 국적이 틀리고 그도 또한 Bolt up right의 멤버이구요.......

미확인 소식통에 의하면 그 밴드의 새앨범 소식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걸로 봐서는

아무래도 헤프와 Bolt와의 관계 정립이 어찌되느냐 하는 것에 따라 또 이멤버상의 문제는

다른 양상으로 갈꺼 같습니다.... 그러나 태지가 헤프를 맥시 싱글의 드러머로 앉혔고 상

당히 독특한 필로 포지션을 당당히 지키고 있으며 그만큼 태지의 신임을 많이 얻은 걸로

봐서는 머;;;;; 이런 무모할 수 도 있는 의혹은 의외로 간단하게 풀릴 수 있겠죠......

아마 이것은 내달 열리는 이티피페스트에서도 확인이 될 수 있는 문제인데요.... 아마 7

집의 작업이 한창인것이 지금이라고 볼때 멤버의 변화가 없다면 그대로 가는 것이 맞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오해하시지 않아야 할 것은 밴드의 멤버라는 것은 어느정

도의 인간적 교감보다는 음악적 성향이 정렬의 기준이 된다는 것입니다.... 밴드라는게

댄스그룹처럼 첨 부터 이해관계가 딱 맞아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고 음악을 만들면서 멤버

각각의 음악적 성향이 계속 바뀌어 갈 수 도 있는 것이기 때문에 단순히 이것을 정(情)의

문제로 치부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밴드에서의 멤버교체는 어쩌면 당연한 것일수도

있기때문이지요 ^^;;;

그리고 세번째로 들 수 있는 의혹은요...... 바로 장르상의 문제입니다... 그가 6집을 내면

서 그의 음악장르를 하드코어 성향의 핌프록 음악이라고 말했는데요..... 하드코어라는건

장르라기 보다는 음악상의 경향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장르를 가리지 않고 좀

험한 말이 나온다던지;;;;; 아님 극한의 사운드를 달린다거나;;;(참 설명하기 애매하군요;;)

하여튼 이런 양상이 나온다면 얼마든지 하드코어란 말을 붙일 수 있다는 거죠.... 락에 한

정된 것이 아니라 테크노나 다른 장르에도 같다붙이는 것이 가능한 그러한 말입니다......

하여튼간에 최근의 락신의 경향이 아직도 90년대 콘에 의해 불붙은 이 뉴메탈, 랩메탈,

핌프록,익스트림 뮤직의 다양한 용어로 불리우는 음악적 경향의 여파를 마저 벗어나지 못

했고 그가 말하는 새로운 장르라는 것도 따지고 보면 기존의 장르의 특성과 타 장르의

특성을 결합하는 것으로 생겨나는 것이기 때문에 천지가 개벽하고 ,경천지동할 그런 새로

운 스타일은 아닐거란 것입니다...... 단지 이러한 경향보다는 그가 어떻게 그의 음악을

그 장르의 바람에서 자기의 영역으로 집어넣느냐 한마디로 얼마나 그답게 만드느냐가 주

된 관전포인트라는거죠....... 그러니까 음악적으로 7집을 판단할때는 이미 그 구분이 애

매하고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식이 되어버린 장르적 논란보다는 그의 곡이

어떠한 구성을 가지고 가는가, 아님 어떠한 샘플링이나, 이펙터를 썼는가 아님 어떠한 요

소를 들여왔는가 하는것에 더 귀를 기울이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 최근의 이러한 뉴메탈

신은 린킨파크의 대중적 성공에 기인하여 생겨난 많은 이모코어(참 이상한 말이죠........

감성을 지닌 하드코어 라니;;;;;;;)밴드의 득세와 또 그에 반대하는 끝까지 성대를 혹사해

가며 밀어붙히는 그런 정통 스래쉬메탈의 계보를 잇는 스타일 머 전자는 Trik turner,3rd

strike등의 밴드가 있을 수 있고요.... 후자는 잘아시는 slip knot이나 strife,hatebreed등

의 밴드를 들수 있구요.... 세번째는 이제 힙합과의 무한 교배로 인해 생겨난 반힙합, 반

락적인 모토를 든 밴드 crazy town이나 methods of mayhem,SX-10등의 밴드가 해당되

겠죠? 하여튼 이러한 큰 세가지 경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또한 제 3세계에서 도

래 독특한 지역색을 가지고 있는 그러한 밴드들의 출현으로 하여튼 이 뉴메탈 신도 참

어지러운데요.... 그런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자신만의 개성으로 나올 수 있는 가능성이

더 커질 수 있는 계기도 되겠죠... 아무래도 한밴드 한 계열이 너무 신을 휘어잡으면 남

는건 아류일 수 도 있는거니까....... 하여튼 이번 앨범은 그 장르에 대한 논란보다는 (장

르는 이미 어느정도 예견되고 있고, 장르자체에 대한 구분또한 모호하기에) 태지가 숨겨

놓은 음악적 장치에 귀기울였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하여튼 오늘 좀 시간 걸려가지고 1편을 썼는데요..... 음 담에 연재할 내용은 그의 대외활

동...... 일명 프로모션이라고도 하기도 하죠..... 하여튼 그에 대한 대체적인 의혹과 그에

대한 저 나름의 예상을 한번 올려볼려고 합니다....... 참 귀차니즘이 막 발동하실텐데 읽

어주신다고 고생하셨네요..... 그래도 한번 음악에 대해 생각해보는 그런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열혈 태지 주의자

열싸나 ㅡ,.ㅡ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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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경헌님이 쓰신 글 입니다. 200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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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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